[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세상 친환경 가구나눔” 전달식]

천안시 동면에 위치한 마음편한집(원장 김흥래)에서는 지난 12월18일 14시경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욱)에서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 김기봉), 동면복지 담당자와 “함께하는 세상 친환경 가구 나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마음편한집”은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이며 이번 가구 전달은 7년여 동안 가구DIY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천안시복지재단 지원 후원(4,000,000원)으로 이뤄졌습니다.

“마음편한집”의 입소자들은 DIY가구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한 가구 4인용식탁 2SET / 2인용식탁 5SET / 3단서랍장 2SET를 요양원 인근 독거어르신 및 취약가정에 전달하고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과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통해 천안시복지재단과 마음편한집 입소자분들이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공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